방금 떠나온 세계 :: 개요, 저자소개, 차례, 여담, 느낀점

 1. 개요

 이 글은 2021년 10월에 출간된 김초엽의 SF 소설집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당 작품은 2021년 교보문고의 집계(10월 4주간)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종합 7위에 랭크된 책입니다.

 2. 저자소개

 김초엽 작가는 2017년에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이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사이보그가 되다》, 《지구 끝의 온실》 등의 작품을 출간하였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3. 차례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후의 라이오니마리의 춤  
 
2.   로라숨그림자오래된 협약인지  
 
3.   공간캐빈 방정식작가의 말  

 4. 여담

 이 소설집은 첫 번째 소설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20만 부를 판매한 후, 약 2년여 만에 발표된 두 번째 소설집입니다. 이 작품에는 제11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작품인 '인지 공간'과 2021년 올해의 문제소설로 선정된 '오래된 협약' 등을 비롯하여 지난 2년 동안 쓰여진 총 7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방금 떠나온 세계에 대한 느낀점

이번 소설집을 읽으며 떠나온 세계에서 느낀 점은 깊이와 다양성입니다. 작가 김초엽의 뛰어난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그려낸 각 이야기들은 마치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20만 부를 판매한 성공 이후, 이번 두 번째 소설집은 저를 흥미 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 '인지 공간'과 2021년 올해의 문제소설로 선정된 '오래된 협약'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에 대한 놀라운 이해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소설집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쓰여진 7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이야기마다 고요한 감동과 깊은 생각을 안겨주었는데, 작가의 글쓰기의 깊이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소설집은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으며, 떠나온 세계의 각 이야기마다 저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극하며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습니다. 김초엽 작가의 소설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