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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 개요, 이야기의 기원, 등장인물, 시대, 직업: 총사대, 매체별 차이점, 후속작, 명대사, 여담, 대중문화에서, 느낀점

by small think2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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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개

    "삼총사" 소설 - 프랑스어 원제: Les Trois Mousquetaires, 영어: The Three Musketeers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 Un pour tous, tous pour un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인 "삼총사"는 삼인의 용감한 기사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총사 달타냥의 일대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의 첫 번째 부분입니다. 이 작품은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라는 구호 아래에서 담대한 모험을 떠나는 세 삼총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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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품 특징과 어원

 이 작품은 세 명의 유사한 특징을 가진 인물들을 하나로 묶어 '삼총사'라는 관용어로 표현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작품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삼총사의 용기와 협력을 상징합니다. 이 표현은 또한 관용어로 자주 사용되며, 이 작품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삼총사" 소설은 강렬한 특징을 가진 주인공들과 그들의 모험을 통해 용기와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역사와 모험의 조화가 아름답게 그려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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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야기의 기원

 뒤마 시대에는 17세기 프랑스의 원수 회고록인 **<피에르 드 몽테스키외 다르타냥(Pierre de Montesquieu d'Artagnan)>**이라는 작품이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이 회고록에서 뒤마는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캐릭터의 모델은 다르타냥 백작(Comte d'Artagnan)인데, 실제로 **샤를 오지에 드 바츠카스텔모르(Charles Ogier de Batz-Castelmore)**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회고록의 주인공이자 근위총사대 대장대리와 릴 지방총독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더불어, 삼총사의 모델이 된 두 번째 인물로는     아르망 다토스    ,     이작 드 포르토    ,     앙리 다라미츠    등 세 명의 동료들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들이 작품 속에서 삼총사의 모델로 지칭되며 이야기의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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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등장인물

 3.1. 총사대

     
  •      달타냥    
  •  
  •      아토스    
  •  
  •      포르토스    
  •  
  •      아라미스    

 3.2. 주변 인물

     
  •      리슐리외 추기경트레빌 총사대장    
  •  
  •      프랑스 국왕 루이 13세    
  •  
  •      프랑스 왕비 안 도트리슈    
  •  
  •      버킹엄 공작 조지 빌리어스    
  •  
  •      "밀레이디"드 윈터    
  •  
  •      로슈포르 백작    
  •  
  •      콩스탕스 드 보나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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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대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면 매우 독특하고 화려한 장면들이 뒤섞여 있는 시대입니다. 프랑스 조폭단이라 불릴 정도로 특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 예로는 유부녀와의 엇갈린 로맨스, 남의 나라 왕비와의 불륜 관계인 버킹엄 공작, 도박에 빠져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었다가 하인과의 협력으로 되찾은 아토스 등이 있습니다.

 돈 부족으로 인해 동료들이 소유한 잔돈을 긁어모아 도박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상황 등에서도 현실적인 고증이 그려져 있어, 밥을 먹을 수 없는 처지에서 아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식사하는 모습이 비참하게 묘사됩니다. 달타냥은 상황이 어려울 때에도 유쾌한 모험을 즐기며 살아가며,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주변 사람들과 교류합니다.

 머무는 여관마다 난리법석을 피워서 장난을 치며 술과 음식을 풍족하게 즐기지만, 제대로 된 돈을 내지 않는 등의 모습은 현대의 조폭과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게다가 귀족으로서 법적으로 면책되며 피해자들은 조용히 꺼려주는 상황에서, 당시에는 흔한 현상이었습니다. 결투 등 금지된 행위를 막장하게 벌이면서 상대를 죽이는 상황도 묘사되는데, 현대 기준으로 보면 매우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식은 역사적으로도 일치하는 면이 있습니다. 리슐리외 추기경의 열정적인 노력과 국가 발전을 위한 명재적 역량, 반면에 달타냥과 삼총사는 이에 비해 낭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안 도트리슈 왕비의 프랑스 국왕에 대한 영향력과 루이 13세의 정치적 노력은 작품 속에서도 상반되게 묘사되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작품 속 인물들의 행동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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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직업: 총사대

    총사대: 정예 부대의 대표  

 총사대(Mousquetaires)란, '머스킷 총을 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그 의미에서 파생된 정예 부대를 지칭합니다. 이 소설에서의 총사대 역시 정예 부대의 역할을 수행하며, 머스킷 총뿐만 아니라 주로 칼을 사용합니다.

 달타냥과 삼총사들의 모험 중에서 전쟁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총사대는 활약하며 적을 상대로 훌륭한 총격을 펼칩니다. 달타냥은 자신의 뛰어난 검술과 사격술을 뽐내며 전투를 지휘하며 아군을 보호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토스의 능력은 대단한데, 보루 위에서 적을 상대로 놀라운 사격을 선보이며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아토스의 단단한 결단력과 리더십은 주변 인물들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 삼총사들은 전투 능력 뿐만 아니라 협력과 용기로 상황을 극복하며, 이들의 모습은 마치 실제 전장에서 펼쳐지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들의 활약은 귀족들의 특권을 가진 정예 부대의 실제 역할과도 부합합니다. 이 시대의 배경 속에서 달타냥과 삼총사들은 전투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생계를 유지하며, 국가의 중요한 임무를 담당합니다. 이러한 총사대의 역할은 전쟁과 정치의 역동적인 배경 속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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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체별 차이점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의 밀라디: 미묘한 변화와 강렬한 결말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다뤄지는 밀라디의 설정은 원작과 미묘하게 다를 때가 있습니다. 밀라디는 원작에서 아토스의 아내로, 시골 명문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정체가 절도범이었음을 알게 된 아토스는 아내를 죽인 것으로 오해하게 되고, 그 후 새로운 이름으로 총사가 되는데, 이 부분이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조금 변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밀라디의 최후 역시 매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밀라디가 버킹엄 공작을 암살한 후 프랑스로 돌아와 베튄의 수도원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전에 종업원이었던 케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케티가 콘스탄스임을 알아차리고 복수를 계획하게 됩니다. 로슈포르 백작이 찾아와 리슐리외 추기경에게 보고를 한 후, 마침내 밀라디는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녀의 복수 이야기는 결국 힘겨운 형상을 띄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매체별로 밀라디의 설정과 최후가 다소 변화하면서도 강렬한 이야기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분량 제한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이야기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관객을 매료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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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속작과 다양한 이야기 세계

원작인 '다'아타냥 3총사' 시리즈는 후속작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20년 후'와 '철가면'은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삼총사들의 운명이 더욱 다채롭게 그려지며, 뜻밖의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20년 후>: 이 작품에서는 삼총사들이 예상치 못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뜻밖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작품이죠. 이 작품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총사와 함께하는 이야기로 매료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 <철가면>: 이 작품은 달타냥 로망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삼총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달타냥의 모델이 된 실제 인물, 샤를 다르타냥 백작이 전사한 후를 다루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의 선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후의 이야기에서는 네 친구의 길이 갈라지며, 각자의 운명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달타냥은 여전히 부대장으로 남아있지만, 트레비유 대장은 은퇴하지 않아 여전히 동료들과 함께 여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토스와 아라미스는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고, 포르토스는 사회적 승진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후 네 친구는 다시 한자리에 모여 찰스 2세를 구하러 떠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우정과 동료애가 어느 정도 회복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들의 모험은 여전히 매료적인 이야기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후속작을 통해 다채로운 세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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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간직한 명대사

이 작품에서 아낌없이 전해지는 명대사 중 하나는, 총사들이 마음을 모아 외치는 구호인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입니다. 한국에서는 프랑스어 원문보다는 더 널리 알려진 영어 버전인 "all for one, one for all"이 사람들 사이에서 잘 퍼져 있습니다. 이 간결하고도 강렬한 구문은 삼총사의 단결과 우정을 대변하는 멋진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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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가적인 이야기

이 작품의 인기로 인해 '삼총사'라는 표현은 지금은 일종의 관용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원래는 세 명의 총사(Musketeer)를 의미하지만, 다른 분들을 가리킬 때도 사용되곤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작품들에서도 이 표현이 나오며, 주로 친구들 간의 화목한 관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비슷한 개념의 것들을 세 개씩 묶어 '간손미', '엘롯기', '신호등'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만화 '원피스'의 영향으로 '삼대장'이라는 표현도 자주 보입니다.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는 '<삼총사>'의 속편 격인 '<사총사>'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작자가 '<삼총사>' 촬영을 거의 영화 2편 분량으로 진행한 뒤, '<삼총사>'를 개봉하고 남은 분량으로 '<사총사>'를 개봉한 사례입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제작자가 배우와 관련 스태프들을 속여서 영화 1편의 개런티로 2편을 제작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촬영량과 개봉 횟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계약에 추가되었습니다.

작가 뒤마는 노년기에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이 작품을 처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인 알렉상드르 뒤마에게 작품을 묻자 "좋다"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노년에야 비로소 이 작품을 제대로 읽게 된 이유는, 뒤마 자신이 본질적으로는 대본을 쓰는 공장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3류 작가나 문학 지망생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고 자신이 최종적으로 편집하는 공장 시스템을 운영했으며, 노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작품을 깊게 읽게 되었습니다. 뒤마의 또 다른 대표작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10. 다양한 형태로의 삼총사

10.1 영화

10.1.1 삼총사 (1973), 사총사 (1974)

이 작품은 대중문화에서 굉장한 유명세를 얻었고, 그만큼 많은 텔레비전 시리즈, 애니메이션, 영화로 각색되었습니다. 출연진 또한 화려한데요. 마이클 요크 (Michael York), 올리버 리드 (Oliver Reed), 프랑크 핀리 (Frank Finlay), 리처드 체임벌린 (Richard Chamberlain), 라켈 웰치 (Raquel Welch), 제럴딘 채플린 (Geraldine Chaplin), 페이 더너웨이 (Faye Dunaway), 찰턴 헤스턴 (Charlton Heston), 시몬 워드 (Simon Ward), 크리스토퍼 리 (Christopher Lee), 장피에르 카셀 (Jean-Pierre Cassel) 등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며 화려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작품은 물론이고 출연 배우들도 극찬받아야 할 정도의 훌륭한 캐스팅입니다.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작품으로, 로슈포르의 죽음과 같이 원작과 조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코미디적인 요소도 빼놓지 않았는데, 특히 병기에 대한 풍자나 화승총의 낮은 명중률 등이 코미디적인 장면으로 작품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번 더빙되어 한국에서도 방영되었으며, 이 작품을 넘어선 삼총사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10.1.2 삼총사 (1993)

1993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크리스 오도넬 (Chris O'Donnell)이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캐릭터들을 현대적인 각인으로 그려냈습니다. 작품 자체는 액션과 코미디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즐거운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작품은 원작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10.1.3 아이언 마스크 (1998)

이 작품은 삼총사 소설 중 철가면 편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게이브리얼 번 (Gabriel Byrne),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제러미 아이언스 (Jeremy Irons), 존 말코비치 (John Malkovich)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액션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여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며 대중에게 사랑받았습니다.

10.1.4 머스킷티어 (2001)

저스틴 체임버스 (Justin Chambers), 팀 로스 (Tim Roth), 미나 수바리 (Mena Suvari), 카트린 드뇌브 (Catherine Deneuve), 스티븐 레아 (Stephen Rea)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달타냥을 중심으로한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홍콩 무협액션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씬과

10.1.5 삼총사 3D (2011)

2011년에 개봉한 이 작품은 영화 퀄리티와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주역으로는 올랜도 블룸 (Orlando Bloom),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로건 러먼 (Logan Lerman), 루크 에반스 (Luke Evans), 마스 미켈센 (Mads Mikkelsen), 크리스토프 발츠 (Christoph Waltz), 제임스 코든 (James Corden) 등이 출연했으며, 역동적인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등장과 액션의 표현 방식이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0.1.6 삼총사 (2023)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 제작된 삼총사의 최신 영화입니다. 뱅상 카셀 (Vincent Cassel), 에바 그린 (Eva Green)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2023년에 2부로 나뉘어 개봉 예정입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서, 새로운 시대의 감각으로 삼총사의 이야기를 다시 그려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10.2 애니메이션

10.2.1 달타냥의 모험 (아니메 삼총사, 1987)

1987년에 일본 NHK에서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삼총사의 TV 애니메이션 각색 버전입니다. 달타냥을 중심으로 삼총사의 모험을 그려냈으며, 다양한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10.2.2 천하무적 멍멍기사 (멍멍 삼총사, 1981)

1981년 스페인의 BRB Internacional과 일본의 니폰 애니메이션에서 합작하여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동물들이 의인화된 세계에서 삼총사의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천하무적 멍멍기사"로 방영되었으며, 유쾌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매력입니다.

10.2.3 디즈니 삼총사 (2004)

디즈니에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디즈니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삼총사 이야기를 새롭게 그린 작품입니다. 디즈니다운 유쾌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10.3 드라마

10.3.1 BBC의 영국 드라마

BBC에서 제작한 영국 드라마는 원작에 충실하게 재해석된 작품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삼총사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총사(영국 드라마)" 항목을 참고하십시오.

10.3.2 tvN의 일요 드라마

한국의 tvN에서 제작한 일요 드라마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삼총사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총사(tvN)" 항목을 참고하십시오.

10.4 뮤지컬

국내에서 라이선스된 뮤지컬 삼총사

 삼총사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과 이야기

 트랜스포머와 오토봇의 브레인 마스터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오토봇의 브레인 마스터가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작은 부대를 이뤄 화력 지원이나 돌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세 명이 합체하여 강력한 공격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겟앰프드의 백은의 레이피어

 겟앰프드에 등장하는 백은의 레이피어는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특정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 삼총사 중 두 명이 함께 등장하여 합동 공격을 펼치는 연출이 나오며, 명대사 "all for one, one for all"이 인상적으로 나타납니다.

 포켓몬스터의 전설의 포켓몬

 포켓몬스터에서는 3+1 4족 격투수인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케르디오가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이들은 15기 극장판에서 성검사로 칭해지며 등장하였습니다.

 달타냥의 모험과 디지몬 시리즈

 애니메이션 "달타냥의 모험"에서는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디지몬 시리즈에서는 베르제브몬의 공식 TS체인 베르스타몬, 매그너키드몬, 건드라몬을 삼총사로 칭합니다.

 여성향 노멀 게임 Musketeer -Le Sang des Chevaliers-

 이 게임은 달타냥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슈발리에 학원의 학생과 교직원 등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달타냥의 자손과 Marquis de Montesquiou

 달타냥의 모델이 된 인물은 샤를르 드 바츠 카스텔모레란 사람이었는데, 그의 직계자손들이 몽테스큐 후작의 자리를 이어받아 아르마냑 최고의 가문으로 번성하였습니다. 마르키 드 몽테스큐 제품군 중에도 달타냥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작품과 '삼총사'의 활용

 삼총사라는 표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제목에 포함되거나 로컬라이징 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블랙스타 -Theater Starless-의 곡 중 "希望の旗のもとに"도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는 뒤마의 모습 등에서도 삼총사의 영향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왕에 그 신하마자랭은 리슐리외의 측근으로 죽을 때 루이 13세에게 후계자로 추천했던 인물. 이렇게 한 것은 아들을 낳은 이후로는 나름대로 프랑스를 위하게 되었기 때문으로 리슐리외 말년에 그와 어느 정도 화해하고 마자랭과 함께 그의 정책을 이어받았다. 비슷한 예로 척탄병과 예거가 있다. 전자는 원래 수류탄을 전문적으로 투척하는 병사고 후자는 사냥꾼을 병사로 모집한 부대를 의미했다. 하지만 라인배틀 시대의 수류탄은 현대의 수류탄보다 훨씬 크고 무거웠고 지연신관이나 충격신관도 없이 도화선을 꽂아 사용했기에 이것을 전문적으로 투척하는 병사들은 무거운 쇠공을 그나마 멀리 던질 수 있을 정도로 건장하고, 수류탄을 던져서 도달할 수 있을 정도까지 적 전열에 접근할 수 있을만큼 대담해야 했다. 그리고 숲이나 산속에서 은밀하게 행동하는 데 능숙하고 사격실력도 뛰어난 사냥꾼 출신 병사들은 정찰병이나 유격전 전문 경보병으로 최적이었기에 이 두 부대는 일반 보병보다 훨씬 강력한 정예병으로 여겨졌으며 따라서 현재는 둘 다 특수 훈련을 받은 정예 부대를 가리키게 된 것이다. 작중 등장하는 '총사' 역시 평민 병사와는 달리 그나마 교육수준이 높은 하급귀족 출신으로 구성되었기에 정예부대로 자리잡은 것. 물론 평민 병사가 총사대가 되는게 아얘 불가능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머스킷 총 자체가 비쌌으므로 평민이 갑자기 총사대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다른 병종으로 일하며 월급을 꾸준히 모아서 그걸로 머스킷 총을 사야 했는데 그러기까지는 10년이 걸렸다고 한다. 베테랑이 안 될래에 안 될 수 없는 기간.

한국 번역판에서는 주로 "호위대"라고 나오며 추기경에 반대하는 세력의 적대감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왕이 경호대를 창설하게 했다. 추기경의 사비로 유지되었기에 사병에 가깝기는 한데 왕의 칙허가 있었기 때문에 단순한 사병은 아니었다. 사실 그 당시 총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랑스 총사대를 비롯한 여러 머스킷 총병들은 냉병기도 많이 사용했다. 실제 역사에서 추기경 경호대의 대장은 '프랑수아 도제르 드 카보예'라는 인물로 마치 소설 속 달타냥처럼 시골에서 상경하여 뛰어난 칼솜씨로 추기경 경호대장이 되고 안 도트리슈 왕비의 시녀와 결혼하였으며 전쟁터에서 전사했다. 그의 아들 중 외스타슈는 철가면의 정체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게 얼마나 위험했냐 하면 바로 위에 서술했듯 적진까지 친히 가서 인사까지 전하고 올 정도로 대범했던 아토스가 깃발은 냅두고 가자고 했을 정도다.

사실 주인공들이 행패를 부리고 다니긴 하지만 엄연한 전쟁 영웅들이다. 범죄자들 이기도 하고. 사실 이들이 밀라디를 불법으로 처형한 뒤 수도 파리에 돌아와서 몇몇 일을 가지고 기소당하긴 하지만, 전원 무죄로 풀려나고 오히려 달타냥은 리슐리외에게는 회유를 받아 총사대의 부총사가 된다. 사실 이들이 범죄에 해당하는 일을 다수 저지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범죄자는 아니다. 이유는 바로 밑의 전쟁 작품 속에서 떡밥으로 등장한 번개와 비, 밀라디의 발과 집행인의 등장은 작품 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떡밥들은 작품의 흥미와 긴장감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토스와 밀라디의 독대장면은 작품 중반에 등장하며, 여기서 아토스의 본명이 밝혀지게 됩니다. 작품 전체에서 아토스와 밀라디는 독특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관계는 작품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작품 속에서는 아토스와 밀라디가 독대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합니다. 이러한 장면들이 작품의 전체 분위기와 캐릭터 간의 관계를 깊게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작품의 출판과 관련해서는 당시 프랑스 출판계에서 원고료가 분량에 따라 지급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동용 판본에서는 밀라디의 사망 경위가 원작과는 다르게 다루어진 점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작품 '삼총사'의 탄생 배경과 제목에 대한 설명도 이어지며, 브라즐론 자작이라는 제목에 10년 후라는 부제가 붙은 이유와 에디션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됩니다.

이어서 '삼총사'와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와 작품 평가, 번역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작품이 다양한 형태로 번역되고 출판되었던 배경과 사정도 다루어지며, 작품의 특징과 중요한 장면들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이름, 역할, 관계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지며, 작품과 실제 역사 사이의 유래나 관련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품 '삼총사'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계속해서 나열되며, 작품의 매력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삼총사'에 대한 느낀 점

 작품의 설정과 전개

 작품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모험과 드라마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전쟁, 정치, 로맨스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녹아들어, 작품의 설정과 전개가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달타냥 등 각각의 캐릭터들은 독특한 성격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감정을 자극한다. 그 중에서도 아토스의 신념과 충성심, 포르토스의 겸손함과 용기, 아라미스의 신앙과 침착함, 달타냥의 유머와 애절한 면모가 각각 돋보인다.

 장면의 다양성과 긴장감

 작품 속에서 번개와 비, 밀라디의 발 등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러한 장면들은 작품의 흥미를 유지하고 독자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아토스와 밀라디의 독대장면과 관련된 떡밥은 작품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장면들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역사와 픽션의 융합

 작품은 실제 역사적 배경과 픽션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가상의 요소들이 어우러져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도 판타지와 모험이 공존하는 작품이다.

 다양한 번역과 출판

 작품 '삼총사'의 다양한 번역과 출판 형태에 대한 설명은 작품의 인기와 영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다양한 에디션과 번역본이 존재하며, 작품의 다양한 측면을 발견할 수 있다.

 캐릭터와 관련한 흥미로운 사실들

 작품 속 캐릭터들의 배경과 관련한 흥미로운 사실들, 예를 들어 여왕과 달타냥의 불륜으로 태어난 루이 14세와 같은 사실들은 작품의 상상력과 실제 역사와의 연결점을 보여주며 흥미를 더한다.

 작품의 유래와 영향

 작품 '삼총사'는 원작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며, 작품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작품 속 인물들의 다양한 변형이나 다른 작품에서의 역할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결말과 메시지

 작품 '삼총사'의 결말은 캐릭터들의 운명과 성장을 잘 표현하며, 작품 내에 숨은 메시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작품이 끝나도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에 남아있게 된다.

 작품 '삼총사'는 역사적 배경과 모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와 테마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훌륭한 작품으로, 그 매력을 통해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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