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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개요, 차례, 여담

by Big Think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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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초엽의 SF 소설집인 이 작품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이 소설집은 처음으로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공개되었으며, 2019년 6월 24일에 일반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과학문학상 작품집을 출간하는 SF 소설 브랜드인 허블 출판사에서 발행되었습니다. 김초엽은 두 번째 한국과학문학상을 수상한 동명의 단편을 이 소설집의 표제작으로 삼았으며, 이 외에도 〈관내분실〉이라는 작품을 비롯하여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20년에 판매량이 10만 부를 넘어서 창작SF 베스트셀러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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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례

다음은 책에서 수록된 각 작품에 대한 소개입니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7~55p.)

이 작품은 7페이지부터 55페이지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순례를 떠난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스펙트럼 (57~96p.)

스펙트럼은 57페이지부터 96페이지까지 수록된 작품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생가설 (97~143p.)

이 작품은 97페이지부터 143페이지까지 있으며, 생물들 간의 공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45~188p.)

145페이지부터 188페이지까지 수록된 이 작품에서는 빛의 속도로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감정의 물성 (189~218p.)

189페이지부터 218페이지까지 수록된 이 작품은 감정의 복잡한 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관내분실 (219~271p.)

관내분실은 219페이지부터 271페이지까지의 장편 소설로, 어떤 사건이 관내분실에 남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우주 영웅에 관하여 (273~319p.)

이 작품은 273페이지부터 319페이지까지 수록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우주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긴 김초엽의 작품집은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감동과 생각을 전해줄 것입니다. 각 작품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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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2020년 4월 20일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표지로 사용한 호크니 리커버 에디션을 알라딘에서 단독으로 한정 출간하였으며, 9월까지 판매되었습니다. 이 책은 매력적인 표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코팅 처리된 디자인은 빛을 반사하여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풍경을 보았을 때, 초승달과 같은 모양으로 보이는 것과 함께 다른 항성도 함께 보여지므로 배경이 지구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SF 장르이지만, 사실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면도 있어서 때로는 "과학적인 철학 소설"로 불리기도 합니다. (중략) 또한, 2020년 9월 17일에 공개된 혁오의 2집 앨범 '사랑으로'의 트랙 3번인 'Silverhair Express'에는 해당 소설의 일부가 내레이션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외국어로도 번역되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이 단편집에 수록된 두 작품이 SF 문학상인 성운상 후보로 올라갔다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렇게 김초엽의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철학적인 내용과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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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 대한 느낀점

김초엽의 작품집에서 선보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라는 작품은 빛의 속도로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소설을 읽고 느낀 바를 공유하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는 빛의 속도로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소설은 그런 현실과 상반된 상상력과 가상세계를 통해 우리를 탐구하게 합니다. 무한한 우주와 별들의 세계로 여행하는 것은 인간에게 도전적이고 로맨틱한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 꿈과 희망이 불가능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케 합니다.

이 작품은 SF 장르를 넘어서서 철학적인 면을 담고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은 자연 법칙과 물리학적인 한계로 막혀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이 불가능한 한계를 넘어서는 데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과 욕망이 느껴집니다. 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본성과 탐구심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상상 속의 세계 사이의 괴리를 진지하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다루었습니다.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는 것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제한된 이해와 더불어 자아도 한정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한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탐구하고 꿈꾸는 인간의 본성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우리의 한계와 꿈을 마주하는 소설로서, 인간의 열망과 탐구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면서도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의 한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인 내용과 고증에 매료되었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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