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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개요, 소개된 경제학자 또는 학파, 평가, 느낀점

by Big Think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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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와 함께하는 경제사상의 여정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의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가 선보인 경제사상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김영사 출판사에서 번역된 이승환의 옮김으로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경제학의 세계를 아주 쉽게 다가가며, 애덤 스미스부터 최신의 합리적 기대학파까지의 주요한 경제사상을 한눈에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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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용 소개 📘

 이 책은 경제학의 역사와 주요한 이론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경제학에 대한 지루하고 어려운 인상을 버리고, 유머와 재미를 더해 진정한 경제학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이승환 옮긴이의 노력으로, 주요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이론들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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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것들 🤔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의 이론을 열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주요 경제학자들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현대 경제학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져왔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 용어들도 이 책을 통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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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무리 📚

 미국의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의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의 복잡한 세계를 쉽게 풀어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이 책은 그저 말로만 듣던 경제학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루할 걱정 없이, 함께 멋진 여정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독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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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요 경제학자와 학파 소개

 이번에는 책에서 소개하는 주요 경제학자들과 학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들은 경제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로, 그들의 생각과 이론을 통해 경제학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1. 애덤 스미스 (Adam Smith)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그의 대표작 '국부론'에서는 시장의 자율성과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아이디어는 현대 자유시장 경제의 기반을 마련한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2.2. 토머스 맬서스 (Thomas Malthus)

 토머스 맬서스는 인구와 식량의 관계에 관한 이론을 제시한 경제학자입니다. 맬서스의 인구론은 인구 증가가 식량 생산을 능가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인구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2.3. 데이비드 리카도 (David Ricardo)

 데이비드 리카도는 상대적 이득 이론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입니다. 자유 무역의 중요성과 국가 간 경제적 교류의 이점을 강조하였으며, 리카도의 이론은 현대 국제 경제학의 기반을 형성하였습니다.

 2.4.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주의와 페미니즘, 유틸리타리언 철학을 발전시킨 경제학자입니다. 그의 작품은 개인의 자율성과 행복을 중요시하며,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 대한 고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5. 카를 마르크스 (Karl Marx)

 카를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이론의 창시자로, '자본론'에서 자본주의의 비판을 통해 노동자 계급의 착취와 경제 구조를 비판적으로 분석했습니다.

 2.6. 앨프리드 마셜 (Alfred Marshall)

 앨프리드 마셜은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이론을 제시하며 현대 마이크로 경제학의 기초를 마련한 학자입니다.

 2.7. 제도학파 (Institutionalism)

 제도학파는 경제의 제도와 규칙이 경제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파입니다. 경제 현상을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2.8. 존 메이너드 케인스 (John Maynard Keynes)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대공황 이후의 경기부양 정책을 주장한 경제학자로, 정부의 활발한 경제 개입을 주장하며 케인즈 경제학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9. 케인즈 학파와 통화주의 (Keynesianism and Monetarism)

 케인즈 학파는 케인즈의 이론을 계승하며 경기 부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통화주의는 통화량 조절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경제 이론입니다.

 2.10. 공공선택학파 (Public Choice Theory)

 공공선택학파는 정치 및 경제적 의사결정을 개인의 이익을 기반으로 분석하는 이론으로, 정부의 정책 결정과 시장의 상호작용을 다룹니다.

 2.11. 합리적 기대학파 (Rational Expectations School)

 합리적 기대학파는 경제 주체들이 미래에 대한 정보를 합리적으로 활용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경제 현상을 분석하며, 경제 정책의 효과를 고려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제학자들과 학파들의 아이디어와 이론들을 살펴보면서, 경제학의 다양한 관점과 발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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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간략한 평가

 이 책은 경제 이론과 사상에 대한 깊은 내용보다는 주로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이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쌓기에 매우 적합한 책입니다. 또한, 과거와 최근의 경제 문제들을 현대 경제 이론에 접목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특히 강조되어 있습니다. 책 표지에 "현대 경제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러한 목표에 매우 부합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라면 경제학 원론 수업을 이수한 이후에 읽으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반 독자들도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지만, 큰 어려움 없이 읽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르크스주의나 제도주의와 같은 비주류 경제학파에 대한 내용도 적절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는데, 다만 하이에크와 오스트리아 학파 같은 경우는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밀턴 프리드먼은 언급되었지만, 오스트리아 학파와 통화주의 학파의 내용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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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에 대하여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은 경제학자들의 아이디어가 여전히 살아있는 현대 경제학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이론과 사상들이 시간을 초월하여 여전히 경제학의 핵심적인 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고 흥미로웠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시장의 자율성과 경쟁의 중요성, 데이비드 리카도의 자유 무역 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경기 부양 정책 등 이들의 아이디어는 현대 경제학의 토대를 이루며, 여전히 정부 정책과 시장 경제의 조화를 고민하는데 큰 영감을 줍니다.

 또한, 다양한 학파들의 아이디어들이 다뤄지면서 경제학이 얼마나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을 허용하는 분야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은 단순한 수치와 모델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과 사회적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더욱 명확하게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고찰하고 공부하면서, 이들의 아이디어가 더욱 깊게 이해되고 살아있음을 느끼며 경제학에 대한 더 많은 흥미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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